박수홍, '70대 노인 수준 건강' ♥김다예 위해 '이것'까지 받았다 "건강이 1순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4.21 19: 49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위해 직접 케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박수홍은 고압 산소 케어를 받고 있는 아내 김다예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재이 엄마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라며 "오랜기간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어 있던 아내가 시험관부터 임신 출산까지 겪으며 몸에 큰 무리가 되었나봐요"라고 글을 남기며 아내 김다예의 건강을 위해 고압 산소 케어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건강 검진을 받았으며 당시 김다예는 "70대 노인 수준의 건강"이라는 진단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특히 김다예는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37kg 몸무게가 늘었다고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해 지난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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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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