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가수 김종민 아내에게 특별한 말을 건냈다.
이윤미는 지난 20일 “햇살 좋은 날. 예쁜 결혼식다녀왔어요~ 코요테 김종민씨. 오늘 신부에게 해준말이 있어요~~ 정말이지 좋은 남자를 알아보는 보석같은 눈을 갖고 계시네요”라고 했다.
이어 “진짜 보석을 알아본 그녀의 얼굴은 빛이났습니다. 진심으로 축복해주러 오신 많은 하객들~~ 너무나 아름다운 신부~ 최고로 멋진 신랑 너무너무 축복하고 행복만가득하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김종민 결혼식에 온 지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12살 연상의 주영훈과 2006년 결혼했다. 부부는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낳았다. 두 사람은 라엘을 낳은 지 4년 만인 2019년 셋째 딸 엘리를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