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제대로 통했다..데뷔곡 ‘NERDY’ MV 천만뷰 돌파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4.21 09: 32

그룹 ifeye(이프아이)가 데뷔 후 빠르게 상승세를 탔다. 데뷔곡의 뮤직비디오는 벌써 천만뷰를 돌파했다.
이프아이가 꾸준한 음악방송 출연과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인기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들의 중독성 있는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가 이들의 성공적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프아이의 첫 번째 EP ‘ERLU BLUE(엘루 블루)’ 타이틀곡 ‘NERDY’는 데뷔 앨범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대표하는 곡으로, 몽환적이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이 곡은 세계적인 작곡가 Jon Shave(존 쉐이브)가 프로듀싱을 맡아, 글로벌 히트곡들을 만들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프아이만의 개성과 매력을 녹여낸 작품이다. 그 결과, 팬들과 대중은 이프아이의 음악에 빠르게 반응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파워풀한 안무도 이프아이의 상승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프아이는 소속사 수장인 류디(RyuD)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 이들의 전체적인 콘셉트부터 디렉팅, 안무까지 전방위 활약하며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음악과 찰떡궁합을 이루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프아이 각 멤버는 모두 ‘센터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데뷔 전부터 팬들의 입덕을 유도했다.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로 구성된 이프아이의 6인 6색 개성은 다양한 콘텐트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이프아이는 ‘인기가요’, ‘쇼! 음악중심’, ‘뮤직뱅크’, ‘더쇼’ 등 음악방송에 연거푸 출연하며 무대에서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방출했다. 2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블루 계열의 의상을 맞춰 입고, 또 한 번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성공적인 데뷔의 첫 발을 내딛은 이프아이. 6인 6색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청순 시크’한 모습으로 매 무대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이프아이는 중독성 있는 음악, 파워풀한 안무 그리고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으로 향후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cykim@osen.co.kr
[사진] 하이헷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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