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산지직송’ 힘들었나? 잠꼬대하며 ‘기절’..모든 걸 내려놨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4.20 19: 34

배우 박준면과 임지연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박준면은 지난 1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일요일 7시 40분 채널3번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라며 ‘언니네 산지직송2’를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된 노동 탓에 방 한켠에 쓰러진 박준면과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사진을 찍어도 모를 정도로 깊게 잠들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임지연은 어딘가로 떠나는 듯한 다리 모양을 취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모든 걸 내려놓은 듯한 털털한 면모가 드러난 모습.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가봐 ㅋㅋㅋ”, “귀여우세요”, “시즌2도 넘 잼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면과 임지연은 염정아, 이재욱과 함께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해 색다른 남매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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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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