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유지어터의 식단과 유튜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윤승아는 2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굶지마세요, 유지어터의 일주일 식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일요일은 오전에 항상 운동을 간다. 이따 남산에 갈 예정이다. 이번주가 갑자기 꽃이 피크라 그래서 다녀오려고 한다”며 운동 후 집으로 향했다.
윤승아는 몸매 유지를 위해 계란 후라이, 아보카도, 당근라페, 부라타 치즈, 브로콜리 등 건강식 위주로 식사를 챙겼다.
윤승아는 “이제 뭔가 장을 볼 때 사실 좀 매일 맹리 보는 편인데 많이 소비하는 식재료들은 대용량 사서 소분하려고 한다. 회원권이 아까울 정도로 일년에 한 두 번 간다”고 했다.

마트에서 장 본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은 윤승아는 아보카도, 당근라페, 토마토 등 계속해서 건강식 위주로 식사했다.
잠자기 전 윤승아는 “요즘 유튜브에 대한 고민이 많아가지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오빠랑 나랑 유튜브를 추억쌓기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오빠의 여러 캐릭터 때문에 그렇게도 안 되고 해서 집에서 아이 노출도 안 하다 보니까 여러가지 제약이 많아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브이로그를 내가 담겠지만 사실 열심히 못찍긴 했다. 앞으로 찍어보려고 요즘에 카메라를 열심히 들고 다니는데 댓글을 많이 안 남겨주지만 의견 좀 남겨달라. 그러면 고민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유튜브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나의 고민을 해결해달라”라고 부탁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