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학비 1200만원' 이지혜, 1년 만에 서울 떠났다 with 원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4.20 15: 55

방송인 이지혜가 여행 유튜버 원지와 떠났다. 
이지혜는 20일 개인 SNS에 “일년 만의 회동 반가우시죠 ㅋㅋ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번에 갈 비행기 타고 날아갈 국내 여행지는 어디일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원지와 비행기를 타기 전 설렘을 폭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5월에도 대만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던 바. 1년 만에 다시 뭉친 이들은 이번엔 국내 여행을 떠났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원지는 지난 1월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은 베일에 싸인 가운데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 출연 중이다. 이지혜는 최근 큰딸 태리가 학비만 1,200만 원으로 알려진 사립 초등학교에 진학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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