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150평 대저택 마당에서 제철 음식 파티 “상다리 부러지겠다”(살림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19 22: 14

박서진의 대저택 마당에서 파티가 열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삼천포를 찾은 '살림남'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드디어 모두가 박서진의 집에 모였다. 먼 길을 와준 손님들을 위해 150평 대저택 마당에 커다란 식탁이 차려졌다.

식탁 위에는 제철 회, 돌문어, 낙지호롱이, 장어구이, 해삼, 멍게, 개불 등 어마어마한 메뉴들로 가득 찼다.
은지원은 “이렇게까지 기대 안 했는데”라며 감탄했고 백지영도 “상다리가 부러지겠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박서진은 “먼 길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건배사는 ‘상한가’로 하겠다. ‘상심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고 가슴을 펴라’”라는 건배사를 외쳤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