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엑소 카이 미모에 호들갑 "엑소뿐 아니라 세계 1등의 피지컬"···괜히 미켈레가 반한 게 아니야('카더정원')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19 22: 29

'카더정원' 래퍼 넉살이 카이의 미모에 감탄을 했다.
17일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에서는 '계약해지 VS 공개고백'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임을 콘셉트로 한 해당 콘텐츠에서는 오는 21일 솔로 4집으로 컴백하는 카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카더가든은 "나 오늘 대본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우리의 수준"이라면서 "더 놀라운 건 이걸 받아들인 당사자다"라며 넉살과 웃음을 터뜨렸다.

이윽고 카이가 나타났다. 카이는 타고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그에 걸맞은 미감이 꾸린 코디를 선보였다. 또한 카이의 갈색 머리카락은 곱게 손질되어 있어 귀여운 느낌까지 자아냈다.
이에 넉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농담 아니다. 핏이 제일 예쁘다"라며 감탄을 거듭했다. 이에 카더가든은 "엑소 멤버 중에 가장?"이라고 물었고, 넉살은 "엑소를 넘어서 세계 1위라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놀토 때 춤 추는 걸 보고 뻑이 갔다"라며 단언 및 증명했다. 그러자 카이는 "안다. 저로 살아보고 싶다고"라고 하더니 이윽고 반짝이는 눈으로 "그러면 저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며 역시 예능 강자다운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카더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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