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子 낳고 대박 터졌다..경사에 자축 “올해 말 데뷔”(기유TV)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19 19: 32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19일 채널 ‘기유TV’에는 ‘셋이서 첫 결혼기념일’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강재준은 “현조가 태어나고 첫 결혼기념일이다. 은형이 몰래, 현조 몰래 케이크와 꽃을 사서 들어가려고 한다. 은형이가 촬영이 있어서 시간이 얼마 없다. 들어가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스케줄을 갈 수 있게 하겠다”라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케이크도 단골인 곳이 있다. 은형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 프리지어다. 사서 가고 있다. 완벽한 결혼기념일 준비 완료. 전달만 잘 하면 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드디어 집으로 들어간 강재준. 이은형은 무심한 듯 하면서도 은근히 좋은 내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입을 삐죽거리며 강재준의 외출로 마음이 상했다고 고백했다.
스케줄을 끝내고 돌아온 이은형과 강재준은 둘만의 파티를 즐겼다. 이은형은 “결혼기념일이 일반적인 날이었는데 현조가 생기니 엄청 뜻깊은 날이 된 것 같다.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현조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은형은 “제가 책을 쓰고 있다. 올해 말에 (책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강재준은 “작가님으로 데뷔하기 직전이다”라고 함께 기뻐했다. 이은형은 “빨리 써야 하는데 요즘 소일거리가 많아졌다. 불러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출산 후에도 일을 많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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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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