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영이 발레를 위한 키 포인트를 밝혔다.
19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작은 폼 롤러 같은 것을 보이면서 "발레 선생님 추천으로 샀는데 진짜 너무 시원하네요 ㅠㅠ 이걸로 발 잘 풀어서 포인 완벽하게 해낼래요"라며 말해 발레 레슨을 꾸준히 받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글귀를 남겼다.

개그우먼이지만 파리에서부터 유명세를 탄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로 더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그는 모델을 연상케 하는 페이스, 그리고 특유의 마른 몸매에 탄탄한 근육을 유지해 어떤 옷이든 소화해내는 능력을 가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런 김나영의 슬랜더 체형은 요새 유행하는 체형이기도 했지만,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으로 알려진 발레까지 겸하는 그의 노력은 역시나 대단하다는 평이 나올 만했다.

네티즌들은 "그냥 마냥 타고난 게 아니구나", "역시 연예인", "발레 연습하는 것도 나중에 공개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