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고의 4구로 출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4.19 18: 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KIA는 전날 1-7 완패를 설욕하며 시즌 10승 12패를 기록했다. 두산전 5연패, 잠실구장 4연패를 끊어냈다, 반면 최근 3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9승 12패가 됐다. 
9회초 1사 2,3루에서 KIA 최형우가 고의 4구로 출루하고 있다. 마운드에는 두산 박정수. 2025.04.19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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