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KIA는 전날 1-7 완패를 설욕하며 시즌 10승 12패를 기록했다. 두산전 5연패, 잠실구장 4연패를 끊어냈다, 반면 최근 3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9승 12패가 됐다.
9회초 1사 1루에서 KIA 나성범이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04.19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