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직도 안믿기는 '아들맘' 미모 뽐내며.."육아 전지 훈련 중"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4.19 13: 55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마카오 여행을 추억했다.
19일 손연재는 SNS를 통해 "예쁜 옷 입고 아기랑 우아하게 기념사진도 찍고 휴가를 꿈꿨으나. 현실은 육아 전지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녀와 함께 마카오 여행을 즐기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을 입은 채 수영을 즐기는 모습은 물론, 놀이동산 등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자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여전한 손연재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어 손연재는 "그래도 아기가 비행기도 잘 타고 새로운 것들을 신기해하고 재밌어할 정도로 아주 컸구나! 실감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왔다. 아기를 위한 여행이 아닌 1살의 준연이를 평생 기억할 저를 위한 여행이었네요. 행복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작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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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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