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홍윤화, 12kg 감량에 지인도 깜짝..“턱선 살아났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4.19 10: 55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윤화를 향한 지인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18일 웹콘텐츠 'B급 청문회 시즌'에서는 "개그와 사랑, 모두 붙잡은 개그우먼들!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게스트로는 이은형, 홍윤화, 고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최성민은 고은영을 향해 "고은영 씨는, 데뷔했을 때와 비교해 보면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고은영은 "다 (성형) 했어요. 했는데 이 얼굴"이라며 쿨하게 인정하기도. 그러자 홍윤화는 고은영에게 "내가 살 뺀 느낌인가?"라고 물었고 고은영은 "응. 이거야. 꽝이야. 빼지 마. 행복하게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고은영은 "그래도 좀 얼굴이 편안해지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홍윤화는 "아니다. 예뻐졌다 우리 한 달 만에 봤는데, 서로 보자마자 '예뻐졌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패널들은 "여자들의 '예뻐졌다'는 못 믿겠다. '밥 한번 먹자'는 뜻 같다"라고 하자, 이은형은 "아니다. 디테일하게 달라졌다. 윤화는 여기 턱선이 너무 날렵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윤화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2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