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괜찮아 박계범'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5.04.18 21: 51

두산이 현역 빅리거 출신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의 맹타를 앞세워 KIA를 완파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7-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이승엽 감독, 박계범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4.18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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