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기은세가 출연, 남다른 동안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날 신입 편셰프 기은세가 첫 등장했다. 배우이자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기은세는 파인다이닝 버금가는 엄청난 요리 실력은 물론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센스를 발휘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이어 기은세의 VCR은 아늑한 침실에서 시작됐다. 이어 침대에서 눈을 뜬 기은세. 편안한 복장의 기은세는 민낯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1983년생인 기은세는 42세 최강 동안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평소 20대 비주얼을 뽀내 화제가 됐는데, 최근 그는 피부시술을 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기은세는 "여러 가지 시술을 한다. 선크림 바르는 게 중요하지만 피부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솔직, "29살 때부터 했다"며 약 13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해왔음을 밝히며 중력을 거스른다는 마음으로 어릴 때는 1년 반 만에 시술을 하고, 지금은 6개월, 8개월 만에 한 번씩 한다"며 특히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건 줄기세포. 내 모공이 20대 때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기은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순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은세는 아침마다 꼭 한다는 얼굴 리프팅 운동을 하며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공개해 귀를 솔깃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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