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 후 첫 컴백을 앞두고 파격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흰 비니와 흰 셔츠를 입은 현아는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강렬한 네일 장식을 자랑하는 등 과감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최근 1년 만의 컴백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30일 새 싱글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표하는 현아의 이번 신곡은 용준형과의 결혼 후 첫 활동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해 1월 용준형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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