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난 민낯 맞아? '42세' 기은세, 최강 '동안'미모 인증 ('편스토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18 21: 30

 ‘편스토랑’에서 배우 기은세가 남다른 동안 미모를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날 모두 “명품 프레이팅을 자랑하는 기슐랭스타”라며 배우 기은세를 소개,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SNS로 다시 주목받아, 제 목숨줄 처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셰프들은 “기은세 요리 맛본 적 있는데 보통이 아니다”며 인정하기도.

 편안한 복장의 기은세는 민낯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1983년생인 기은세는 42세 최강 동안으로 유명하다. MC 붐 지배인은 기은세를 소개하다가 나이를 알고 놀라 “우리 세대”라고 친근감을 보이기도.
하지만  기은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순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은세는 아침마다 꼭 한다는 얼굴 리프팅 운동을 하며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공개해 귀를 솔깃하게 했다. 광대근육을 자극해 탄력을 올린 것. 30회씩 반복하는 리프팅이었다.
배우 기은세는 자신에 대해 “배우보다 인플루언서로 더 잘 알려져있다, 주로 미에 관한걸 잘해, 내가 보이는 것들이 예뻤으면 좋겠다”며 웃음, 홈스타일링과 패션, 플라워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기은세. “음식이 취미이자 특기”라는 그는 “파티플래너 됐으면 잘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한다, 누군가 내 음식 먹고 기뻐하는게 좋다”고 했고 모두 “파티플래너같다 진짜 기슐랭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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