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황신혜는 지난 17일 “1박 2일동안 교복 같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한 손에는 캐리어 가방을, 다른 한손은 허리에 손을 올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패턴무늬의 바지에 얇은 티셔츠와 가디건, 스카프를 두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여행룩을 완성했다.

기차역 플랫폼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황신혜는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낸 모습. 특히 60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화가로 활동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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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