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서하얀은 18일 개인 채널에 “1년 전, 지인들과 티타임 중 작은 대화에서 시작된 여정 ‘우리들이 만드는 모든 것이 누군가의 하루를 감싸는 감각적인 경험이 된다면 좋겠다!’ 그 바람은 같은 결을 가진, 따뜻하고 사람들이 모여 단단한 한 팀이 되었고 작년 여름부터 입어보고 수정하고를 수차례 걸쳐 그렇게 탄생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서하얀은 자신이 직접 모델이 되어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앞서 큰 키와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서하얀은 역시나 남다른 패션 감각과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아들까지 돌보며, 총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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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