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자신을 닮아 놀라운 패션 감각을 뽐낸 딸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She has a keen eye!! 스타일이 좋은 리사. 이젠 리사에게 물어본다. “엄마 둘 중에 뭐가 더 이뻐? 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 딸이 8살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딸은 독특한 패턴의 바지에 셔츠, 베레모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는가 하면, 노란색 트레이닝 바지에 반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장윤주 딸은 8살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션 센스를 발휘, 벌써부터 진로가 기대되는 면모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미니미 너무 멋지다”, “역시 언니 닮았어”, “진짜 모델 그 자체”, “장윤주 심은데 장윤주 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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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