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공효진은 18일 개인 계정에 “이번 SS는 다 ㄱ 취. (하트놀이 못하는건 좀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한남 쇼룸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봄처럼 화사한 미소를 띈 공효진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공블리’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패셔니스타 답게 완벽히 소화한 그는 20대라 해도 믿을 동안 비주얼을 자랑, 늘씬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 온 뒤 동네 벚꽃 다 떨어져 아쉬웠는데.. 공효진 보면 되겠네”, “도대체 누가 꽃인지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차기작으로 공효진은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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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