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활약과 CEO의 과도한 개입으로 장안의 화제가 된 ‘스매시’ 신금재가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4경기 연속 T!의 베스트5로 나선다.
T1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1라운드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스매시’ 신금재를 선발 원거리 딜러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2주차부터 4경기 연속 선발 투입.
지난해까지 챌린저스에서 뛰던 ‘스매시’ 신금재는 LCK컵 그룹 배틀과 플레이오프에서도 계속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지난 10일 KT와 정규시즌에서 LCK 데뷔전을 치렀다. 16일 농심전까지 도합 7세트에서 4승 3패 승률 57.1% 40킬 17데스 35어시스트 KDA 4.41을 기록하고 있다.


T1은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스매시’ 신금재,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로 피어엑스전에 임한다.
피어엑스는 LCK컵부터 운용한 베스트5를 그대로 내세웠다. ‘클리어’ 송현민, ‘랩터’ 전어진, ‘빅라’ 이대광, ‘디아블’ 남대근, ‘켈린’ 김형규 등 시즌 베스트5를 선발 출전 시켰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