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봄을 담은 화사한 아름다움을 보였다.
18일 이민정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골프 너무 좋은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오렌지 컬러의 상의와 흰색 스커트를 매치한 골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몸보다 더 큰 꽃장식 옆에서 꽃미모를 자랑한 이민정은 봄 기운을 가득 담은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민정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세련된 골프웨어로 꾸민 이민정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밝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들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해 2년 만에 첫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지 8년 만인 지난 2023년에 둘째 딸 서이 양을 출산했다.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복귀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