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현아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레드립이 강렬한 인상을 주는 가운데 화려한 네일 아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윙크를 하는 등 여러 표정을 지어보이며 잔망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현아는 얼굴 뿐만 아니라 전신을 공개하며 컴백 콘셉트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힙한 매력으로 가득한 현아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현아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한다.
현아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한 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현아는 18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이 외에도 B컷 포토, 댄스 스니펫 등 여러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