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1995년 KBS 입사 소식 언급…오상욱 "저 96년생" 깜짝 ('핸썸가이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4.18 07: 46

'핸썸가이즈’ 신승호가 차태현이 KBS에 1995년에 입사했다고 언급헀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극호맛집 탐방 첫 번째 지역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여의도’에 방문했다.
핸썸가이즈 멤버들은 광화문, 강남과 함께 대한민국 3대 중심 업무 지구인 여의도에 직장인 차림을 하고 등장했다. 차태현은 “나는 정확하게 스무살에 여의도 입사한 거지”라고 말하며 95년도 KBS 슈퍼탤런트 공채 17기임을 알렸다.

이를 들은 오상욱은 “저 96년생입니다”라고 밝혔고, 신승호는 “저 그때 태어났습니다”라며 95년생임을 전해 차태현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이경은 “본부장 아니면 국장님이야”라며 국장급 연예인이라며 장난을 쳤다.
핸썸가이즈 팀은 제일 처음으로 대구탕 집을 방문했다. 국물 맛을 본 차태현과 이이경은 감탄했다. 김동현은 대구 크기가 아나콘다급이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이경은 “여기 국무 무한 리필이다”라고 말했고, 오상욱은 “가성비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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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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