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연습생 석준이 새 보이그룹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스 플랜’에서 하차한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스 플랜’에 출연 중인 석준은 일신상의 사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여 차주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무대부터 참여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 ‘데뷔스 플랜’에 응원을 보내 주신 팬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앞으로도 연습생 석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쉽 연습생인 뉴키즈가 출연 중인 ‘데뷔스 플랜’은 올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스타쉽의 뉴 보이 그룹 데뷔 과정을 담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현재 김민재, 김윤서, 김지용, 박성현, 박원빈, 박준환, 백준혁, 석준, 우하오, 이우주, 이준서, 이태건, 장규현, 장용훈, 전준서, 정세민, 조민재, 진보민, 추유찬, 스즈키 카이라, 미야타 하루 총 21인의 연습생이 ‘데뷔 준비조’에 선정돼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연습생 석준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Debut's Plan]에 출연 중인 석준은 일신상의 사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차주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무대부터 참여하지 않음을 알려드립 니다.
[Debut's Plan]에 응원을 보내 주신 팬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 해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연습생 석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ykim@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