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배우 김옥빈이 수중의 왕으로 떠올랐다.
17일 방영한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에서는 카리브로 향하는 김옥빈, 윤남노, 이준, 류수영이 등장했다. 카리브의 마노후안 섬으로 가는 길목에서, 요트에 탄 류수영은 "김옥빈이 직접 운전할 줄 안다"라고 말했다.
이에 보트 운전자는 깜짝 놀랐다. 사전 인터뷰에서 김옥빈은 바다에 대해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냈었다. 김옥빈은 “바다 나가서는 도파민이 돈다. 요트랑 배 면허도 있다”라며 씨익 웃어 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옥빈은 수중레저안전면허, 해루질 면허, 프리다이빙 면허가 있었다. 이에 김옥빈은 요트 운전대를 잡았고, 당연하다는 듯 우아하게 운전을 하며 바다를 가로질렀다. 김옥빈의 멋진 모습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텐션이 다르다”, 딘딘은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 6번을 봤는데”라며 감탄을 거듭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