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거 보면 기분이 좋거든요"…남궁민♥이 찍어줬나? 한여름 패션 자랑하는 진아름

배우 진아름이 여름 패션을 자랑했다.

18일 진아름은 ‘예쁜 거 보면 기분이 좋거든요... 틈틈이 예쁜 거 많이 보고 예쁜 하루 되었기를 바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진아름의 일상. 민소매에 썬글라스를 낀 진아름은 작은 얼굴과 모델같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기분좋은 진아름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룩 너무 예뻐요’ ‘여름이구나’ ‘보기 좋아요. 남궁민님이 찍어주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플랑크 상수’ 등에 출연했다. 또 진아름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남궁민과 결혼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