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내조도 고급스러워···서울시 강남구 고급 저택 대형 주방에서 ♥장동건 생일상('바로 그 고소영')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17 19: 47

'바로 그 고소영' 고소영이 유튜브 콘텐츠로 장동건 생일상 차리기를 준비했다.
17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는 '고소영의 우당탕탕 남편 생일상 차리기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고소영은 직접 집으로 제작진을 불렀다. 너른 공간에 꽉 차는 채광이 훈훈한 부엌과 식당은 우아한 느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고소영이 직접 수집한 빈티지 그릇부터 시작해 다양한 주방도구, 아기자기한 모습의 식기나 아름다운 샴페인잔 등이 있었다.

고소영은 “이걸 다 쓰고 난 후 테이블을 닦거나 빨아서 계속 쓸 수 있다. 재활용이 가능하다”라며 우아한 냅킨의 신비로운 모습도 보여주었으며, 말도 안 되게 아름다운 빈티지 샴페인 잔을 꺼내며 “이렇게 예쁜 건 여자 친구들끼리 있을 때 쓸 거다. 원래 샴페인 잔은 낮아야 하는데, 높으면 쓰러질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고소영은 "'흑백요리사' 최지형 셰프가 알려준 소금이다. 진짜 맛있다"라면서 320g에 39,000원을 자랑하는 고급 소금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바로 그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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