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투런포 쏘아올린 황재균, '장성우 축하 받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4.17 18: 53

17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IA는 양현종, 방문팀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2회초 무사 1루 상황 KT 황재균이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장성우와 기뻐하고 있다. 2025.04.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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