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결혼 1주년을 앞두고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1+1=♥"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여행지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예슬과 류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한예슬은 류성재의 어깨에 몸을 기댄 채 잉꼬부부 면모를 발산했다. 결혼 1주년을 앞둔 신혼부부의 넘치는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공개열애 중이던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이후 한예슬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예슬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