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엄태웅 용서♥' 윤혜진, 우아한 내조와 번전된 아찔 크롭 코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17 17: 41

무용가 윤혜진이 엄청난 반전 매력의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차 안에서 웨이팅엔 셀카지! Spiced brick 컬러는 앞으로 쨍쨍 날씨에 빛을 발할 것!"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윤혜진은 힙한 느낌과 시니컬한 느낌을 같이 살려냈는데, 딱 달라 붙는 5대5 가르마를 탄 헤어 스타일링에, 새까만 이너와 새까만 재킷을 입은 윤혜진. 그러나 새까만 이너는 카디건이고, 그 안은 따로 이너를 챙겨 입지 않아 강제 크롭 느낌이 되었다.
윤혜진은 뿔테 안경에 붉은 가방을 써서 나름의 포인트를 주었다. 전날 윤혜진은 성매매 관련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엄태웅의 복귀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윤혜진 너무 옷 잘 입는다", "무용수들은 몸매도 뛰어나고 옷도 잘 입는 건가요",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4년 배우이자 가수 엄정화의 동생 엄태웅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혜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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