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나영이 아들들인 신우와 이준과 함께 모델로 섰다.
17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들 신우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 모자의 모습은 한 광고 촬영장으로, 이들 모자는 올해 25년 여름 시즌을 대비한 광고 촬영으로 추측되고 있었다.

김나영은 근래 계속 유지하고 있는 칼 단발에 주근깨를 한층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에,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편안한 여름 복장을 하고 있었다. 김나영을 닮아서 작은 얼굴에 긴 팔다리를 하고 있는 아들 신우는, 훌쩍 큰 모습으로 아동복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김나영과 함께 모델 모자로 불리기엔 손색이 없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엄마 유전자가 좋아야 아들도 잘생겼다", "너무 예쁘다", "벌써 여름이 된 거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