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집에서 열린 코첼라 파티에 참석했다.
17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서 열린 코첼라 VVIP 하우스 파티”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순주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고 파티를 즐기고 있다. 수영장 옆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인사를 건네는 등 셀럽이 된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순주는 “디카프리오 집은 어떻게 생겼냐고 너무나 많이 DM을 보내셔서. 보여드립니다. 저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 수영장에 손을 언제 담궈보겠어요. 팜스프링의 전경과 대저택의 분위기가 너무 멋졌다는”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정순주는 “헐리우드 스타들과 셀럽들, 주요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 했따는 것 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이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정순주는 2020년 치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