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댄스팀 쏠트맨(SALT MAN)이 단체 사진을 공개 하며 완벽한 비주얼 합으로 눈길을 모았다.
쏠트맨은 17일 SNS에 "촬영장에서 늦은 밤까지 구슬땀 흘린 우리 멤버들, 오늘도 한계 넘은 그 열정…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멋졌어. 연습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몸으로 증명 중. 쏠트맨 진짜 제대로 가는 중이다.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경민 단장은 “가수 제이의 대표곡 ‘굿바이’를 재해석한 댄스 커버 영상을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댄서 안수민님이 함께해 줘 완성도를 높있일수 있었습니다. 이후 ‘어제처럼’, ‘타임 아웃’ 등 히트곡들을 저희 팀만의 창의적 해석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원곡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감각을 더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쏠트맨은 박영진, 박준현, 송경민, 이원석, 김병목, 심우석, 김태완, 양덕현, 김효중, 양진호, 노태용 등으로 구성된 댄스팀이다.
한편, 쏠트맨은 '두 번째 전성기'를 온몸으로 증명하는 40대 멤버들이 모인 프로페셔널 댄스팀이다. 땀과 열정, 삶의 깊이가 묻어나는 그들의 퍼포먼스는 단순한 춤을 넘어 인생의 리듬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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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쏠트맨 공식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