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멤버들이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뜬다.
오늘(17일) 오전 1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약칭 '씨네타운')'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 노바필름, 약칭 '거룩한 밤')의 주역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거룩한 밤'의 서현, 이다윗, 정지소가 '씨네타운' DJ 박하선과 함께 청취자들을 만나는 것이다.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강력한 주문으로 퇴마하는 ‘샤론’ 역의 서현, 멀티플레이어 ‘김군’ 역의 이다윗, 악마에게 잠식당한 ‘은서’ 역의 정지소는 바쁜 일정에도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듬뿍 드러내며 열혈 홍보를 펼치고 있다. 거
룩한 호흡을 자랑하는 세 사람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에서 진솔하고 꾸밈없는 입담으로 박하선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일 전망이다. 또한 '거룩한 밤'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함께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들의 열혈 홍보 레이스를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거룩한 밤'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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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