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자랑 쉬지 않네 "생후 150일, 책+한자 너무 좋아해" ('슈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4.16 20: 55

박수홍이 딸 재이의 성장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딸바보로 딸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박수홍은 딸 재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두 배나 커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재이는 생후 150일로 몸무게 7.42kg으로 태어날 때에 비해 딱 두 배 늘어났다. 박수홍은 "지금은 뒤집기 되집기 다 잘한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박수홍은 "손도 잘 쓴다. 잡는 거 누르는 거 이런 거 다 너무 잘한다. 책을 정말 잘 본다"라고 딸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한자를 본다고 하지 않았나. 한자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최지우는 "다음 주에 영어 읽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딸 재이 양의 OOTD를 준비했다. 박수홍은 "재이 옷장이 꽉 찼다"라고 말했다. 박수홍, 김다예는 재이에게 옷을 보여주며 직접 선택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이는 분홍 원피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박수홍은 "재이가 태어나고 나서 부부가 할 말이 많고 대화가 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수홍은 딸 재이를 위해 실내 수영을 준비했다. 박수홍은 "실내 수영을 처음으로 해봤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냄비에 물을 채워서 일일히 움직이며 물을 채웠다. 박수홍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10번만 왔다 갔다 하면 된다"라며 결국 재이 수영장 욕조를 가득채워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