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61세 생이 파티를 공개했다.
황신혜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날씨도 예쁘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나타난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혜는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생일을 즐기고 있었다. 긴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함을 더한 황신혜는 6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또 황신혜는 “특히 엄마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더더욱 감사한 오늘이네요”라고 덧붙이며 어머니에게 받은 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사랑하는 내 딸아! 항상 지금 같이만 건강하고 또 열심히 사는 네 모습 정말 자랑스럽고 또 많이 고마워”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황신혜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딸은 모델 이진이다. /seon@osen.co.kr
[사진]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