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생후 6일차 딸 얼굴 첫 공개 "삶에 찾아온 기적" [전문]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4.16 16: 09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딸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6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고 소중한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딸, 따봉이의 모습이 담겼다. 똘망한 눈으로 부부를 바라보는 아이는 물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손담비는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2022년 5월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손담비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등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과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소식을 밝히기도.
이후 지난 11일, 딸을 출산하며 결혼 3년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하 손담비 SNS 글 전문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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