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1승 1패의 성적을 낸 ‘스매시’ 신금재가 재신임을 받으면서 3주차 첫 경기도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 ‘스매시’ 신금재가 3경기 연속 T1의 선발 원거리 딜러의 중책을 소화한다.
농심 역시 그동안 미드를 지키던 ‘피셔’ 이정태 대신 ‘칼릭스’ 선현빈을 선발로 투입한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1라운드 T1과 농심의 경기가 열린다. T1은 2주차부터 투입됐던 ‘스매시’ 신금재가 원딜로 나서고, 농심의 경우 미드 라이너를 ‘칼릭스’ 선현빈으로 변화를 줬다.
T1은 2주차 KT전부터 운용한 베스트5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스매시’ 신금재, ‘케리아’ 류민석이 그래도 농심전에 나서게 됐다.
농심은 ‘킹겐’ 황성훈, ‘기드온’ 김민성, ‘칼릭스’ 선현빈, ‘지우’ 정지우, ‘리헨즈’ 손시우로 선발로 라인업을 꾸렸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