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거울 셀피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이용해 셀피를 찍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예슬은 긴생머리 스타일과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면서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한예슬 특유의 당당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한예슬은 속옷에 얇은 가디건만을 걸치로 잘록한 개미허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출이 있는 모습이지만 거울 셀피를 통해 당당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공개한 한예슬이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편 류성재와 결혼했으며, 2019년 방송됐던 드라마 ‘빅이슈’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