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꽃 옆에서도 지지 않는 민낯 미모..반전의 청순함

배우 고현정이 꽃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뉴욕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사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현정은 긴 생머리카락을 늘어트리고 청순한 분위기를 냈다. 세련된 패션과 화려한 화장기 없이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고현정이었다.

특히 고현정은 환한 미소로 평화롭고 여유 있는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몸집만큼 큰 꽃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면서 사랑스럽게 미소 짓기도 했다. 고현정 특유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고 수수한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고현정은 최근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컴백한다. /seon@osen.co.kr

[사진]고현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