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극장가에 통쾌한 액션으로 즐거움을 전할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주역 서현, 이다윗, 정지소가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릴레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각본감독 임대희,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노바필름)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작품.
먼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서현이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릴레이 홍보의 시작을 알린다. 신비로운 능력으로 퇴마를 진행하는 ‘샤론’ 역의 서현은 바로 오늘 4월 16일(수)과 23일(수) 오후 5시 30분 2주에 걸쳐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Hyo’s Level Up)'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양한 주제로 유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속 시크하고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서현을 시작으로 앞으로 ‘거룩한 밤’ 팀이 보여줄 열혈 홍보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현은 ‘김군’ 역의 이다윗, ‘은서’ 역의 정지소와 함께 캠퍼스 깜짝 방문 이벤트를 예고,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17일(목) 오후 1시 숭실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간식차 이벤트는 배우들이 직접 특별한 간식을 나눠주며 역대급 팬 서비스로 예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간식차 이벤트는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춘곤증을 강력하게 퇴마할 달콤한 간식 츄러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홍보 해결사로 나선 서현, 이다윗, 정지소가 유튜브 출연과 함께 간식차 이벤트에 연달아 나서며 본격 홍보 활동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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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