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바이러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오는 5월 7일 개봉.
배우 장기하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4.16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