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우리가 조부상을 당했다.
15일 고우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 오래오래 보고가서 고맙고 애쓰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조부상 소식을 전했다.
고우리는 조부의 영정사진을 담은 게시물과 함께 애정이 가득한 글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우리는 “평생 주신 사랑 기억할거예요.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고우리는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여왕의 꽃’, ‘다시 시작해’, ‘연남동 539’, ‘하나뿐인 내편’, ‘슬플 때 사랑한다’, ‘안녕? 나야!’, ‘가우스전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니TV ‘라이딩 인생’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