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신혼여행에서 훈훈한 티타임을 자랑했다.
15일 효민은 개인 SNS를 통해 신혼여행 중 입은 패션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파란 스트라이프 피케 셔프와 검은색 미니 스커트를 입고 종아리를 덮는 부츠로 마무리했다. 하의와 같은 컬러의 가방을 더해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같은 옷을 입고 있는 효민이 커피를 앞에 두고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이 찍어준 듯한 사진에 효민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식에서 효민이 입은 원피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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