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음방 1위” 유니스, K팝 유일무이 ‘스위시’한 맛..’맵달돌’ 향한 당찬 각오 (종합)[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4.15 15: 05

그룹 유니스가 맵고 달콤한 반전 매력을 입고 돌아왔다.
유니스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에 이어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유니스는 “유니스가 드디어 컴백을 하게 됐는데 오랜만에 앨범 발매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대중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노래와 스위시한 매력을 담았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걸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2025년의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한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유니스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15 / dreamer@osen.co.kr

걸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2025년의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한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유니스가 타이틀곡 '스위시'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5.04.15 / dreamer@osen.co.kr
지난 3월 말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은 “1년 전 이 곳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는데 벌써 1년이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바쁘게 지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유니스의 이번 신보 'SWICY'는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하며,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유니스만의 장점과 차별점에 대해 오윤아는 “새로운 변화 자체가 차별점이다. 지난 앨범과는 다른 모습이 담겨서 이목을 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앨범을 통해 케이팝 유일무이한 스위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걸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2025년의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한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유니스가 타이틀곡 '스위시'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5.04.15 / dreamer@osen.co.kr
동명의 타이틀곡 ‘SWICY'는 여덟 멤버의 '맵달'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곡이다. 상큼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 귀엽지만 거침없는 감정이 담긴 가사가 한데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임서원은 신곡 ‘SWICY’에 대해 “유니스의 매콤달콤한 매력을 음식에 비유한 곡이다. 젠지들의 솔직담백한 언어를 자연스럽게 풀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니스만의 ‘스위시’는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 임서원은 “저희 유니스는 이미지 자체가 굉장히 스윗하다고 생각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스윗하지만 무대에 임하는 자세는 스파이시한 반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현주는 “겉모습은 스윗한데 유니스의 성장 과정은 굉장히 스파이시했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의 컴백이다보니까 이번 연습과정이 스파이시해서 더 스위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2025년의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한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유니스 멤버들이 타이틀곡 '스위시'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5.04.15 / dreamer@osen.co.kr
또한 ‘스위시’한 매력을 가진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엘리시아는 “제가 좋아하는 스위시한 한국 음식은 김밥이다. 안에 들어가 있는 토핑들이 다양하고 스파이시한 맛도 있을 수 있고 스윗한 양념도 들어갈 수 있고 그래서 스위시한 음식이 아닌가 싶다. 치즈김밥 최고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나는 떡볶이를 꼽으며 “보통 한국 멤버들이 먹는 떡볶이는 너무 매운데 저번에 멤버들끼리 만든 떡볶이는 절 위해 스윗하게 만들어줬다. 그래서 멤버들끼리 만든 떡볶이가 ‘스위시’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니스는 상반기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인 가운데 진현주는 “유니스가 투어를 한다는 게 믿기지 않고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실감한 적은 없어서 이번 투어를 통해 실감하고 전세계 많은 팬분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얼른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걸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2025년의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한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유니스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15 / dreamer@osen.co.kr
코토코 역시 “아시아 투어를 너무 하고 싶었고 너무 꿈이었어서 이렇게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여러나라의 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기대가 된다”고 밝혔고, 나나는 “제 고향인 일본에서도 투어를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니스는 이번 활동의 목표로 “‘맵단의 대명사’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스위시’하면 유니스가 딱 떠오를 정도로 케이팝 대표 ‘맵달돌’로 불리고 싶다”며 “또 이번 활동을 통해 모든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 지난해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음악방송 1위를 말한 적이 있는데 신인상과 많은 상을 받았지만 아직 1위는 못해봤다. 그래서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방송 1위를 하게 된다면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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