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웃음을 터트렸다.
14일 김준희는 개인 SNS를 통해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캡처에서 누리꾼은 “콧구멍은 들창코에 돼지같지만 몸매는 진짜 최고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준희는 “아 진심 빵터졌네ㅋㅋㅋㅋ”라고 답글을 달았다.
김준희는 답글을 다는데에서 멈추지 않고 이를 캡처해 “아 진짜ㅋㅋㅋㅋㅋㅋ 꼭 좀 만나보고 싶다 이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 현재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의 온라인 쇼핑몰은 연매출 100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준희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남편과 함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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