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드라마 재방료 밝혔다 “홍콩, 중국에서도 들어와”(같이삽시다3)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14 21: 23

윤다훈이 드라마 재방료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강화도에서 같이 살이를 하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은 분주하게 준비한 아침 식사를 즐겼다. 혜은이의 팬이라는 마을 이장은 아침 방송부터 혜은이의 노래를 틀어줬고 혜은이는 립싱크를 하며 이장님의 사랑에 보답했다. 

박원숙은 “작사, 작곡을 했으면 돈이 들어오는 건데. 가창료는 별로 없다더라”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윤다훈은 “배우들은 재방료가 있다. 홍콩, 중국, 대만, 일본 해서 다해서 3만 원 조금 넘는 것 같다. 드라마는 방송사에서 틀어주지 않으면 잘 못 본다”라고 설명했다. 혜은이 또한 "나도 외국에서 들어오면 그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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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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